광고나 협찬이 아닌 내돈내산 리뷰 연말 국가 애도 기간으로 폭죽쇼나 드론쇼가 없어집 근처에서 간단하게 삼겹살을 먹기로 했다. 예전에 가봤던 곳인데 무난하게 먹을만해서 다시 찾게 됐다. 김치와 멜젓소스를 먼저 불판에 올려주고,주문한 고기는 주방에서 미리 구워주신다. 이곳의 특징은 명이나물인데,맛잘알은 명이나물에 싸먹는다는 포스터도 붙어있다.무난무난한 편 찌개 세트에서 김치찌개를 선택했다.3인분 + 찌개인데 1500원 할인을 해준다. 찌개는 매우 작은편이고 비조리에 버너를 가져다 주셔서끓여먹을 수 있다.소주 한 잔 걸치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조합일듯.크리스마스 이브에 이미 Glühwein을 한병 마셔서알콜은 패스. 삼겹살과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