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취미로 가져보면,찍는 것만큼 관리와 보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윈도우를 쓸 때는 동영상 편집을 위해 Adobe 를 구독하며 라이트룸으로 사진 관리와 보정을 했지만, 맥으로 전부 넘어오면서 동영상은 파이널컷프로로 결정했지만사진은 무슨 앱으로 할지 고민이었다. 필름을 찍기 때문에 과도한 색 보정이나 효과는 필요하지 않았고,수평이나 노출만 되면 그만이니 기본 Photos 앱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관리할 방법이 없을까 검색하던 차에 키워드를 이용하는 방법이 유용해보였다. 먼저 사진앱을 켜고 ⌘+K 를 누르면 키워드 창이 뜬다. 여기서 Edit Keywords 를 누르고본인의 입맛에 맞게 키워드를 넣는다. 나는 별 1개~5개를 넣었고 단축키는 숫자 1~5로 했다..